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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국 12개국 선교지에 차량 14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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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미바회 조회조회수 109회 작성일2018-12-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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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 11. 04발행 [1488호]

    

12개국 선교지에 차량 14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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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삼석 주교와 한국미바회 5개 교구 지부 담당 사제들, 회원들이 제37차 정기총회와 차량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교구 홍보국 제공


한국미바회(총재 유흥식 주교)는 10월 25일 부산교구 몰운대성당에서 전국 5개 교구 지부 담당 사제와 회원 등 1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부산교구장 서리 손삼석 주교 주례로 개회 미사를 봉헌하고 차량 전달식을 겸한 37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국미바회 전국 5개 교구 지부는 올해 케냐와 파푸아뉴기니, 중국, 가나, 미얀마, 인도네시아, 몽골, 필리핀, 멕시코, 볼리비아, 잠비아, 캄보디아 등 12개국 선교지에 차량 14대(4억 4300여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만 10대를 지원했던 수원교구 미바회는 올해에도 8대를 지원, 이웃 교구 미바회의 모범이 됐다. 이와 함께 대전교구 미바회에서 3대, 부산교구 미바회에서 1대, 대구대교구 미바회에서 1대, 서울대교구 미바회에서 1대를 각각 지원했다. 

선교 차량 제공 단체를 뜻하는 ‘Missions Verkerhrs Arbeitgemein schaft’의 머릿글자를 딴 미바(MIVA)회는 ‘무사고 운전 또는 탑승에 감사하는 헌금으로 1㎞마다 1원씩 적립해 해외 선교사를 돕자는 취지로 활동하는 단체’다. 1927년 오스트리아 슐츠 신부가 아프리카에서 환우들을 병원으로 옮기는 데 사흘이 걸려 생명을 구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선교사들에게 차 보내기 운동’을 벌인 데서 비롯됐다. 

국내에서는 1981년 설립돼 지난 38년간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 등지에서 활동해온 수많은 선교사와 수도자들에게 160여 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오세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