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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바회

제37차 한국미바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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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미바회 조회 조회수 265회 작성일2018-12-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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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바회(총재 유흥식 주교)는 10월 25일(목) 오전 11시 부산교구 몰운대성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미바회는 이날 전국 5개 교구 지부 담당 사제와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교구 손삼석 주교님의 주례 미사 봉헌을 시작으로 차량 전달식과 정기총회를 열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전년도 총회 결과보고, 각 지구별 전년도 사업보고 및 차기년도 사업 계획 발표, 결산보고 등이 있었다.

한국미바회 전국 5개 교구 지부가 2018년 차량 지원을 한 선교지는 케냐(꼰솔라타 선교수도회, 수원미바), 파푸아뉴기니(까리따스 수녀회 서울관구, 수원미바), 중국(까리따스 수녀회 광주관구, 수원미바), 가나(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 수녀회, 수원미바), 미얀마(위로의 성모 수녀회, 수원미바), 인도네시아(마리아의 종 수녀회, 수원미바) 몽골(살레시오 수녀회, 수원미바), 필리핀(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선교 수녀회, 수원미바), 멕시코(한국외방 선교회, 부산미바), 볼리비아(대구대교구, 대구미바), 잠비아(의정부교구, 서울미바), 케냐(살레시오 수녀회, 대전미바), 캄보디아(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 대전미바), 몽골(대전교구, 대전미바)로 총14대(443,230,149원 상당)이다.

미바회(Missons Verkehrs Arbeitgemeinshaft, 약칭 MIVA)는 자동차를 ‘1Km 주행할 때마다 1원씩’ 감사예물을 바침으로써, 해외에 나가있는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환자수송용 등의 차량을 지원하는 선교 후원 단체이다. 1927년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 미바운동은 아프리카 오지에서 아픈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지 못해 생명을 잃는 아픔이 전해지면서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그 후 전 세계의 선교사들을 위한 차량 보내기 운동으로 퍼져나갔다.

한국미바회는 1981년 12월, 프랑스 루르드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성체대회’에 참가한 대구대교구 이문희 대주교님과 120명의 한국순례단이 발기인이 되어 창립되었다.
이후, 1982년에 처음으로 광주대교구 진도본당에 오토바이를 보낸 것을 시작으로 활동하게 된 한국미바회는 서울(1982년), 대구(1988년), 부산(1994년), 수원(2002년), 대전(2002년) 등 전국 5개 교구에 지부를 두고, 한국인 선교사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해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를 1년에 20,000-30,000Km를 운행하므로, 개인당 월 3,000원부터 후원금을 받아, 도움을 요청하는 선교사들에게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초창기는 국내 차량지원을 시작으로 활동하였지만,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의 선교사들에게 주로 지원한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활동하던 故 이태석 신부님에게도 2004년에 미바회에서 차량(구급차)을 지원한바 있으며, 한국미바회는 2017년까지 미바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아프리카, 중남미,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에 총 150여대의 차량을 선물했다.

한국미바회는 초대 총재이셨던 대구대교구 이문희 대주교님의 뒤를 이어 2009년 10월, 제2대 총재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이 맡고 있다.

올해 창립 37주년을 맞는 한국미바회는 중국, 베트남, 태국,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아시아 국가와 모잠비크, 아이티, 멕시코, 터키, 파푸아뉴기니, 브라질, 카자흐스탄, 세네갈 등 세계 160여 곳에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