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미바회 월례미사 (2021. 11. 20) > 대구지부

2021년 11월 20일 셋째 주 토요일, 볼리비아에서 10년간 사목 활동을 하시다가 귀국 후

현재는 사목국 차장신부이자 복음화담당 담당신부로 계신 석상희 요셉 신부님을 모시고,

성모당에서 미바회원들을 위한 미사가 집전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볼리비아 현지에서의 사목에 대한 이야기들과 보람, 많은 도움의 손길과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또한 미바회원분들께서 작은 정성을 모아 보내주신 후원 덕분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었고,

길이 험하고 이동이 어려워서 방문하기가 힘들었던 현지의 여러 시골공소에 갈 수 있게 되어

애타게 미사를 드리기를 기다렸던 신자분들과 함께 미사도 드리고, 여러모로 그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차량이 절실히 필요한 선교지에 차량을 보낼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미바회 대구지부는 차량이 필요한 보다 많은 선교지에 차량을 보낼 수 있도록 미바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기도하고 준비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