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미바회 부산지부 후원미사 봉헌(2022.04.29) > 부산지부

이제는 정말 일까요? 많은 사람이 모이고 같이 식사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왠지 모를 불안감이 돌지만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봉헌하고 우리는 남천에서 모여 미바회 4월 미사를 봉헌하면서 코로나가 사라지는 것이 정말이길 바래봅니다.

미사준비를 하는 동안 신부님께서 아주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남천성당에 8개월을 기다리던 미바회 임원님이 오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제 미바회가 자리를 잡는 것 같아 행복하였고 새로 오신 임원님의 참신함을 기대해 보는 아주 아주 즐겁고 유쾌한 미사가 된 것 같아 돌아오는 내내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